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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4월 5월 날씨, 옷차림

by 7분.전 2024. 3. 16.


4월과 5월 호주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한국과 계절이 정 반대인 호주의 4월 5월은 가을입니다.

 

 

기온이 적당하고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시드니의 가을은 여행하기 매우좋은 시기 인데요,

 

이번 포스팅 에서는 호주 시드니 날씨와 옷차림 그리고 가볼만한곳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 4월 5월 날씨, 옷차림

1. 시드니 4월 날씨

기온이 쾌적하며 강수량 많지 않습니다.

 

낮 기온은 대략 20°C 정도로 유지되고, 저녁에는 14°C 정도로 쾌적한 날씨 입니다. 

 

건조하기로 유명한 시드니! 

 

4월에는 평균 11일 정도 비가 오지만 밤에 잠깐오고 그치는날이 많기 때문에 

 

여행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쾌적한 봄가을 날씨를 선호한다면 4월, 5월 시드니 여행 추천드립니다. 

2. 시드니 5월 날씨

4월보다 살짝 쌀쌀해 지는 5월 역시 낮 기온은 대략 20°C 정도로 유지되고,

 

저녁에는 14°C 정도로 쾌적한 날씨 입니다.

 

바닷물의 온도는 19°C 정도로, 수영하기에 추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드니에서는 한겨울에도 수트를 입고 서핑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볼수 있답니다. 

3. 시드니 4,5월 옷차림

시드니는 일교차가 크기로 유명합니다. 

 

낮에 따뜻한 햇살아래서는 반팔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는사람도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매우 쌀쌀해 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초가을 정도 날씨라고 생각하고 긴바지에 반팔티, 셔츠 자켓 이런식으로 레이어드 하면 좋습니다.

 

블루마운틴이나 근교 투어를 하실거면 쌀쌀해질수 있으니 따뜻한 후드티에 자켓도 챙겨가세요.

 

여자분들은 스카프 가지고 다니시면 추울때 활용도가 좋습니다.

 

시티 구경하며 현지에서 몇가지 아이템을 구매해 입고 다니는것도 추천합니다. 

 

시드니 여행 필수품 : 썬글라스, 선크림, 모자

 

햇빛이 강한 호주는 가을겨울에도 선글라스 선크림 필수입니다.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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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가볼만한곳

시드니는 관광의 도시 답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시드니 하버 옆에 위치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예술의 중심지입니다.

 

하버브릿지와 더불어 시드니의 상징적인 건물인데요,

시드니에 오신다면 꼭 공연을 예약 못했더라도 오페라하우스 내부는 한번 구경 해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공연도 적극 추천입니다.

 

오페라하우스 가는길에 오페라 바에들러서 하버 브릿지를 바라 보며 맥주한잔 역시 필수코스! 

 

2. 시드니 하버 크루즈 (Sydney Harbour Cruises):


시드니 하버에서 크루즈를 타고 시드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즐겨보세요.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서큘러키에서 페리(대중교통)를 타고 왓슨스베이에 다녀오는것도 좋습니다.

 

시드니의 페리는 대중교통으로 이용되는데 크루즈 대신 저렴한 가격으로 하버를 즐길수 있습니다.

 

 

 

3.  SEA LIFE 아쿠아리움 (SEA LIFE Aquarium)


달링하버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SEA LIFE 아쿠아리움은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4.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


호주 최대 규모의 동물원인 타롱가 동물원은 시드니 하버뷰와 함께 캥거루, 코알라를 볼수 있는곳입니다.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맨리 타롱가주 까지 바로 갈수 있습니다.

 

페리 티켓 + 동물원 입장권을 함께 구매하는 패키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5. 본다이 비치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본다이 비치, 여름에는 핫한 젊은이들이 모두 모이는곳이죠.

 

본다이 비치는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힙한 카페와 식당들이 모여있어 언제가도 호주분위기를

 

물씬 느끼고 올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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