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호주 전자 담배 반입 규정 (update)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해외 여행전 전자담배 반입 규정을 꼭 파악해 두는것이 좋겠습니다. 

 

2024년 3월 호주는 더 강력해진 담배 정책을 도입 했는데요,

 

오늘 포스팅 에서는 호주 전자 담배 반입 규정 에 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 호주 전자 담배 반입 규정 

 

호주는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위해 전자담배와의 전쟁을 선포 했습니다.

 

 2024년 3 새로 도입된 전자담배 (베이프) 관련 법에 의해

 

정부 허가 없이는 전자담배 반입 및 수입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호주 전자담배 반입 가능할까?

 

2024년 3월 1일부터 다음을 포함한 기타 요구사항이 도입됩니다.

• 수입 허가 및 허가 없는 모든 베이프(충전식 포함) 수입 금지

호주 정부에서는 향후 2년간 출입국 관리국에 추가 예산 250억 달러를 더 지급해 전자담배 수입집중 규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주를 방문하는 여행자가 신고(Declare) 를 하고 입국하는 경우 예외가 적용됩니다. 

 

위 호주 정부사이트의 글을 보고 치료용으로 반입할 경우 처방전을 제출해야하는건지 의문이 들었는데요,

 

아래 Australian Boader Force 사이트에 보니 처방전은 필요없다고 명시해 두었네요. 

호주 관광객 전자담배 반입 조건

 

 

 

베이핑 제품은 건강상의 이유로 통제됩니다.

제한적인 베이핑 제품은 해당 제품이 치료용이고 동반 수하물에 있는 경우 여행자가 반입할 수 있습니다.

베이핑 제품을 반입하기 위해 의사의 처방전이나 편지를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각 여행자가 반입할 수 있는 수량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일회용 베이프 2개.

2024년 3월 1일부터:

• 베이프 2개; 그리고
• 20개의 vape 카트리지, 캡슐 또는 포드; 그리고
• 베이프 액상 200ml.

일회용 대마초 베이프를 반입하는 경우 베이핑 제품에 대한 여행자 면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일회용 대마초 베이프는 의약품 및 물질에 대한 여행자 면제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치료 .

 

 호주 여행하시는분들 전자담배를 가지고 간다면 꼭 입국신고서에 표시 하세요. 

 

호주에서는 입국신고서 허위작성을 심각한 범죄로 간주하며 민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국신고서 허위신고에 대한 벌금은 2024년 현재 6600 호주달러( 한화 약 570만원) 이며

 

입국거절, 비자박탈 추방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2. 호주 담배 반입 규정 

호주는 엄격한 금연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실내흡연은 및 담배 진열도 금지 되어있습니다.

 

 호주의 담배 가격은 세계 1위 수준인데요, 한화로 3만 5천원에서 4만원 정도 입니다. 

과거에도 호주의 높은 담배 가격 때문에 해외에서 입국시 담배를 여러보루 반입해

 

현지에서 판매하는일도 많았는데요, 

 

 담배 반입 규정을 개정, 25개피 이하로 엄격히 제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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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담배 반입 규정 : 

 

현재 호주 입국시에는 개봉하지 않은 담배 한갑 (25개피 이하) 그리고 개봉한 담배 한갑을 반입할수 있습니다. 

 

만약 이를 초과할 경우에는 반입되는 전체 담배에 대해 한개피당 1.14달러가 부과 되며

 

신고하지 않고 담배를 반입하려다 적발 될 경우 범죄행위로 간주되 10년이하의 징역 그리고 최대 5배이하의 관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호주 입국시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담배나 기타 물품이 있다면 꼭 신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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