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뉴스

임창정 미용실 먹튀, 판교 헤어토크 사건의 진실

by 7분.전 2024. 2. 23.

임창전 미용실 먹튀 논란으로 온라인이 떠들석 하죠? 

 

임창정은 세번째 부인인 서하얀과 방송에도 출연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이전에도 연기학원 먹튀등의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그럼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임창정 미용실 먹튀사건의 개요와

미용실 정보 그리고 피해자들의 증언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임창정 미용실 먹튀 사건 의혹의 개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인 명의로 경기도 판교에 미용실을 개업한 이후

 

본인이 차린 미용실 이라며 직접 홍보를 해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설 연휴를 앞두고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우며 판매에 열을 올렸는데요,

이런 임창정 홍보 효과로 100여명의 주민들이 수십 수백만원을  주고 회원권을 구매하게 됩니다.

 

이 미용실은 판교에 위치한 헤어토크, 오픈 당시부터 임장정은 자신의 얼굴을 내걸고 미용실을 홍보 해왔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가 끝나자 마자 미용실은 폐업신고를 하고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하죠?

 

뭐가 급했는지 가게 안에 모든 집기를 놓아둔 채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미용실에서 일하던 디자이너들 역시 황당하기는 마찬가지,

 

월급조차 제대로 못받고 폐업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하네요. 

 

피해자들에 따르면 임창정이 직접 홍보한 미용실이라 백만원대 회원권을 믿고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화가난 미용실 피해자가 판교 커뮤니티에 올린 글 입니다. 

 

현재 커뮤니티 내에서 피해자들이 모여 소송을 진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의 책임인가??

사실 임창정은 이 미용실의 운영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구매결정에 임창정이 큰 역할을 한만큼 임창정씨가 책임여부에서 자유롭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피해자들이 고소를 한 상황이라 아마 이 사건은 법정에서 그 책임 여부가 밝혀지겠지요.

 

 

앞서 이야기 했듯 임창정은 전에도 연기학원 출연료 먹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 불미스러운 사건은 임창정 이름을 내세운 연기학원,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에서 광고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으며 임창정 주간논란 이후 학원이 망해 직원의 퇴직금 및 월급도 지급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임창정씨 역시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을 맡겼다가 수십억 손해를 보았다고 본인또한 피해자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임창정씨는 그동안 세아이의 아빠로 부인 서하얀과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해 왔는데요,

 

진실여부를 떠나 이번사건으로 이미에 또다시 치명타를 입게 되었습니다.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